인천은 왜? 수도권 B급 유원지의 대명사가 되었을까?차이나타운이나 대충 보다가 월미도 가서 바이킹 타고 디스코팡팡 좀 하고 회 한 접시 먹고 돌아오는 곳. "어떤 사연이 있을 것이다. 우리가 가서 다르게 즐겨보자!"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름의 초입에 인천을 다녀왔습니다.사진을 찍은 장소는 옛 공화춘 건물이고 지금은 짜장면박물관입니다.짜장면은 이곳에서 처음 생겨났다고 합니다.짜장면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처음 생겨난 것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.철도, 등대, 사이다, 성냥, 호텔에 쫄면까지.더 궁금하신 분은 자료실 읽기자료 참조.'우리집에선 인천으로 바로 가는 게 더 가까워요.'자차를 타고 버스보다 먼저 도착한 열리미, 엘라리 님께서 손을 흔들어 환영해주십니다.짜장면박물관 구경하고차이나타운 돌아보고짜장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