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만 다녀온 순천만 여행
다른 데 안가고 순천만 다녀왔습니다. 물론 순천만도 다녀왔습니다. @@#%$^%$(음식점 빼고) 차례대로 순천드라마촬영장, 순천만, 선암사, 낙안읍성을 다녀왔습니다. 입구에서 헤어졌다 정해진 시간에 다시 모이는 자유관람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 단체사진 사진발 죽여주는 배경은 다 놓쳤습니다. 아쉬운 대로 낙안읍성 서문 들어와서 부랴부랴 한 컷~올 3월부터 시작한 산너머살구 여행, 9차만에 처음으로 20세기 태생들만 함께 했습니다.초가의 흙담벼락과 1900년대생들이 제법 잘 어울립니다.아! 순천만순천시에서 내건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'아! 순천만' 외에 달리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?이번엔 찍은 사진 중 베스트컷입니다.솔직히 말씀드리면 육안으로 본 것보다 사진이 더 멋집니다. ^^"가는 배여! 가는 배여! 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