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연도 안 하는 연예인들 모시고 다녀온 홍성 여행
눈에 익숙한 이거 대신…이거로 다녀왔습니다. 장점이 많습니다.연예인 밴이라 불리는 넓고 높은(천장) 실내사람이 적어서 신속하게 인원 체크그러다보니 날씨 및 일정 변화에 융통성있게 대처하는 순발력그럼 앞으로도 계속 이 차?그럴 순 없죠!!한번 해본 걸로 족합니다. ^^15인승 차량이라 한 사람당 2자리씩 갑니다.22인승이었으면 3자리씩 드릴 뻔했습니다.주말이 무색하게 하~~나도 안 막히는 도로를 달려 맨처음 도착한 곳은 '이응노의 집'세계적인 작가 이응노 화백의 고향집을 복원하고 그 곁에 예쁜 미술관을 꾸며놓았습니다.한적한 미술 관람의 최적지!한번 보실까요?하루 평균 40~50명 정도 온다고 합니다.홍성군청 속은 타겠지만 관람객 입장에선 한적해서 좋습니다.논밭으로 둘러싸인 진짜 시골길 식당에서 우렁쌈밥정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