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사진부터 올려야겠습니다.꽉 찾죠? ^^22인승 우등버스 3년 반(물론 몇 번은 28인승으로 대차) 만에 처음 맞은 만차의 감격입니다.대식구(?)들을 한데 모으기가 워낙 힘들어서 그 좋은 풍광 다 버려두고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.뒤에 보이는 바위산은 내소사가 위치한 능가산입니다.아무튼 불과 3일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한 '5월의 여름' 날씨 덕에 땀깨나 흘렸습니다.그래도 서울 근방은 33℃, 이곳은 29℃였으니 우리는 피서를 다녀온 셈입니다. 맞죠? ^^우선 바다 사진부터 쫙~ 나갑니다. 이름하여 '바다와 산너머살구'.보기만 해도 시원하다!1미터 점프는 기본.위에서부터 차례로 고사포해변(3컷), 적벽강, 채석강입니다.바다가 아니라 웬 강이냐고요??? 적벽강, 채석강이 강이 아니라 바다인 사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