걷다가 문득
아재개그에도 못 미치는 이걸 시라고?
오래 전부터 이런 의문이 들었다.지하철역 구내 스크린도어에 적혀 있는 시들은 도대체 어떤 경로로 선정된 걸까?
2015. 5월 어느날, 어느 지하철역 구내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