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 위에 찍힌 선명한 발자국!
제 신발이 260이니까 적어도 저 발자국은 300이 넘어 보입니다. 길이만 그렇고 폭은 제 발의 두 배가 넘습니다. 히말라야에 산다는 설인, 예티가 다녀간 게 틀림없습니다. 이 녀석이 언제 신발도 하나 장만했네요.
2013. 01. 13. 서울 한남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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