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암동의 그 많은 좋은 풍경 다 제치고 어느집 대문앞 맨드라미 따위가 눈에 화악~ 꽂혔다.
북한산 바위틈에 뿌리 내린 소나무보다 더 지독한 놈일세!
'아스팔트에 뿌리를 내려?'
2014. 10. 26. 서울 부암동 자하미술관 근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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