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. 그런데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. 드디어 오늘 만났네요! ^^
'즐거운 하루 되세요'
'풍성한 한가위 되세요'
그런데 사람은 한가위도 하루도 될 수가 없습니다. 한가위나 하루를 보내는 거지...
불금 보내러 시내에 나왔다가 장한평역 화장실에서 바른 인사를 만나니 어찌나 반가운지?
"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!"
2014. 02. 14. 서울 지하철 장한평역 화장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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